013년 6월 1일(토요일)
용산 블루스퀘어 삼성전자 홀에서
아들, 며느리가 준비해준
레미제 러블~
뮤지컬의 역사를 바꾼
걸작 레미제 러블은
정성화, 문종원, 조정은 등
쟁쟁한 출연진들의 우렁찬
화음과 시대에 맞는
빠른 무대가 좋았습니다.
기구한 운명의 장발장은
빵을 훔친 죄로 19년을 감옥에서
지내고 가석방되지만
세상으로부터 배척과 멸시를
당합니다.
딘뉴 주교의 고귀한 사랑으로
새 사람이 되어 시장까지
되어 시민의 사랑과
존경을 받게 됩니다.
거리의 여인 판틴을 돕기 위해
딸 코제트를 맡아 키웠고
숙녀가 된 코제트는 학생 혁명가
마리우스와 사랑에 빠집니다.
끈질기게 쫓아다니던
자베르 경감이 위험에 처하자
목숨을 구하고 변화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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