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3년 2월 28일(목요일)
봄 방학입니다.
할머니 따라 신수동에 있는
서예 교실에 갑니다.
마을버스 타고
전철을 갈아타고
할머니 공부하시는 동안
그렇게 얌전히 잘 있냐고
할머니 친구분들께
칭찬받았습니다.
돌아올 때는 할아버지께서
데리러 오셨서 할아버지
차 타고 왔습니다.
집에 오는 길에
주말 농장에 들려 묻어두었던
무랑 당근 파서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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