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란이가족 이야기

할머니랑 서예교실에

손빠공 2013. 3. 19. 18:47

013년 2월 28일(목요일)

봄 방학입니다.

할머니 따라 신수동에 있는

서예 교실에 갑니다.

 

마을버스 타고

전철을 갈아타고  

할머니 공부하시는 동안 

그렇게 얌전히 잘 있냐고 

할머니 친구분들께

칭찬받았습니다.

 

돌아올 때는 할아버지께서 

데리러 오셨서 할아버지

차 타고 왔습니다.

 

 

 

  

 

 

 

 

집에 오는 길에

주말 농장에 들려 묻어두었던 

무랑 당근 파서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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