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년 8월 11일(토요일)
작은아들 중학교 때
성당 복사 여름캠프를 갔던
사창리 솔향 마을을 지나
물안교에서 다리를 건너 가든
마당에 주차 계곡 건너 능선을
올라가는데 경사가 심합니다.
비 오듯 땀이 쏟아지고
한 숨 돌리는 능선을 지나
다시 숨 가쁜 경가 시작됩니다.
샛 등 일대에는
당귀, 도라지, 더덕, 취나물이
많아 물안골 주민들은
1년 내내 약초 캐서 생계를
유지했다고 합니다.
이정표는 없고 간간히 있는 리본
따라 가파른 돌길을 올라가는데
샛등봉 정상은 전망은 없습니다.
산을 무척 좋아하는 등산객
두 분을 만났는데
3일째 등산 중이라고
샛등봉에서 샘치 쪽으로 가면
전망바위와 신선봉을
갈 수 있습니다.
큰물안골로 하산합니다.
오염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운 풍경에 가슴이
따뜻하고 맑은 물과 작은 폭포와
두고 오기 아까운
햇살을 뒤로 하고 내려갑니다.
A코스로 올라갔다 폭포들이 많은
큰 물안골로 하산
물안교를 건너 가든에 주차했는데
개인집이었습니다.
다리 건너기 전 도로변에 주차하고
들어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율무밭을 지나
잣나무 숲길
원추리이와
멋쟁이 버섯
정상에는 전망이 없고
더 안쪽에 전망바위가 있습니다.
정상에서 왔던 길로 다시 내려와
갈림길에서 왼쪽
원시림 계곡길
멸가치 길 따라
작은 연못과 폭포
초롱꽃도
고릴라 닮은 바위
칡꽃
사위질빵과
무궁화
큰 물안골은 계곡을 여러 번 건너야 하고
길이 분명하지 않아
물이 많을 때는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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