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년 3월 10일(토요일)
45번 도로에서 남양주시 화도면
화도 하수처리장으로 들어가면
피아노 모양의 인공폭포가 있는데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 멋진 풍경의
폭포를 구경하고 내려오면
계단을 밟을 때마다
피아노가 연주되는 피아노
화장실이 있습니다.
이곳에 주차하고 45번 도로로
내려가 금남교를 건너면
주유소 뒤쪽에 이정표가 있습니다.
폭포 위를 지나 문바위와 전망대
봉우리 몇 개를 넘으면 문안산 정상
정상에서 서울 동대문까지
보인다고 하여 붙여진
문안산은 북한강을 끼고 있어
경치가 아름답습니다.
다산 5코스
운길산 역 쪽 갈림길에서
창현리로 내려옵니다.
서울~ 춘천간 도로 지하도와
창현리 마을을 지나
찻길로 50분정도 걸으면
원점 회귀되고
4시간 정도 산행입니다.
다산 5, 6코스를 갈 수 있습니다.
피아노 건반 모양 인공폭포
피아노 화장실
화장실에서 본 폭포
계단을 밞으면 피아노 소리가
입구에서 오른쪽
45번 도로에서 다리를 건너
주유소 뒤쪽으로
이정표가 있습니다.
위험한 낭떠러지 길
45번 도로와
서울~춘천 간 60번 도로
위에서 본 하수처리장
멋진 바위와
북한강 풍경
전망대에서
단체 산행인들
사람들이 많아 겨우 찍고
창현리로
비가 많이 와 산사태가 났던 곳에
공사하는 곳이 많습니다.
이곳에서
지하도를 건너면
사찰이 나오고
찻길 따라
차가 많이 다니지는 않지만
길이 좁습니다.
이곳을 지나면
머재고개길 시작점을 만나고
창현리에서 찻길로 50분 정도 걸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지루하지는 않았습니다.
전망대에서 정말 멋진 북한강 풍경이 좋았고
4시간 산행으로 좋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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