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산~광평산(법원)

012년 1월 28일(토요일)

법원읍 자운서원에 주차

좌측으로 가다가 첫 번째 우측 

길로 들어가면 마을이 나오고

정자에서 오른쪽으로

 

고개를 넘어 금곡리 방향으로 

부대 철조망 길에서 

커다란 은행나무 아래 기와집

뒤에 사방산 이정표가 있습니다.

 

폭신한 솔잎과 상수리 잎이 수북이   

쌓인 길을 올라가면 정상

 

주내자육원으로 내려가 쇠골 마을  

방향에서 오른쪽으로 논두렁을 지나 

산길로 올라가면 건물 2채가 있는데  

여기부터 길이 없어 멧돼지 길을

따라 올라갔습니다.

 

봉우리에는 감시초소와  

소나무 한그루가 있고  

파평산, 감악산, 비학산이 보이는  

전망 좋은 헬기장 봉우리로   

멀리 임진강까지 보이지만

전망은 좋지 않습니다.

 

계속 직진하면 차가 있는 곳까지 

너무 멀어 다시 갈림길 임도로

와서 쇠꼴마을로 내려와

      찻길에서 부대 쪽으로 갑니다.

 

동문리에서 금곡리로 넘어가는 

부대길로 들어와

이곳에서

소나무 숲길이 좋습니다.

정상 가까이는 상수리나무들이

정상석이 있고

주내자육원으로

 

정리된 길 따라

금곡 2리와 비학산

 

 

쇠꼴 마을과 광평산

 

찻길에서 쇠꼴 마을 들어가기 전

오른쪽 논길로 

다리를 건너 산으로

임도에서

올라갑니다.

돌계단을 만나고

소나무가 멋져 잠시 쉽니다.

부대와 운문리

봉우리에는 이런 풍경

용 트림하는 소나무

 

오른쪽 흰 리본이 있는 곳으로 올라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내려와 하산합니다.

헬기장에서 앞에는 파평산

더 멀리는 감악산

더 올라가면

임진강이 보입니다.

많이 파인 길을 내려오면

공사 중입니다.

갈림길에서 왼쪽

 

내려오면 쇠꼴마을

쇠꼴마을 썰매장

 

부대 쪽으로

부대 철책길 따라갑니다.

봄에 야생화가 있을 때나

눈이 많이 쌓였으면 더 멋졌을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