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란이가족 이야기

아란이네 고구마 캤어요.

손빠공 2011. 10. 24. 09:49

011년 10월 21일(금요일)

할아버지 퇴근하시고 

아란이는 어린이집에 잘

다녀오고 농장에 

고구마 캐러 갔습니다.

 

할머니가 미리 덩굴을 정리해서

고구마 줄기와 무청(시래기)  

말려 겨울 먹거리를

준비해 두었고

 

그동안 가을상추와 치커리도 

고기 먹을 때 참 맛있게

많이 먹었고

 

닭가슴살과 방울토마토도 

썰어 소스 뿌려서 많이

먹었습니다.

참 신나는 가을걷이

 

자전거 타고 농장 다녀오는 길

들깨 털고 덜 자란 배추와 무는 겉절이용으로  

가을 상추와 치커리 먹는 재미도 솔솔했습니다.

시금치와 머위잎 데쳐  초고추장에 무치고

우리아란이는 삽질하느라 열심

있는 힘을 다해 영차~

 

할아버지도 영차~영차

 

이런 것도 나오고

할머니~

  고구마가 잘렸어요~~

고구마가 많다.~

 

할아버지~

아란이가 도와드릴게요.

 

 

 

한 상자 캤답니다.

무도 한 개 뽑아

저녁에 전어회 무쳐 막걸리도 한잔

석양이 질 때까지

할아버지랑 생고구마 먹으면서 

 

할아버지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

들깨 향이 참~좋네요.

속이 덜 찬 배추와 무로 만든 겉절이

참 맛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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