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년 5월 28일(토요일)
개명산에 다녀오던 길에
감사교육원 들어가는 입구
마장저수지를 보고
영조대왕의 어머니
숙빈 최 씨의 묘소 소령원(昭寧園)
최 씨는 숙종의 후궁으로
영조를 낳고 49세로
세상을 떴는데 효심이 지극한
영조는 어머님의 죽음을
애통해하며
묘소 동남쪽에 시묘막(侍墓幕)을
짓고 친필비와 비각을 4곳에
세웠습니다.
이곳은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출입통제 구역입니다.
입구에 차 세워두고
진종의 어머니 정빈 이 씨 묘소
수길원(綏吉園)이 있고 진종은 영조의
세자였으나 10세에 돌아가셨습니다.
*마장 저수지*
주차장과 공원
교육 감사원 뒤 팔일봉
오른쪽 봉우리는 고령산 앵무봉
왼쪽은 호명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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