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년 5월 14일(토요일)
자유로에서 통일전망대 가기 전
금촌 방면으로 나가
첼시 앞에서 유턴하여 직진하면
검단사 입간판이 보이고
올라가면 주차장이 있습니다.
계단을 올라가 돌아서면
확 트인 전망이 좋고
쭉 뻗은 자유로와 한강 건너 김포,
애기능과 바로 앞 심학산
뒤쪽은 통일전망대가 보입니다.
더 올라가면 고려대전(高麗大殿)과
(자유로 달리면 본 고려역사
박물관처럼 보이는 곳)
파주 축구장이 보이고
능선길은 그렇게 힘들지 않고
곳곳에 쉴 수 있는 의자들이
많고 첼시 앞 논 풍경도 좋습니다.
교통호 있는 곳에서 오른쪽
찻길로 축구장을 지나오는데
2시간쯤 걸렸습니다.
간판이 보이고
주차장
주차장에서 한강과 강 건너 김포
검단사는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는 지점이
내려다 보이는 경승지에 위치한 사찰입니다.
신라 때 검단 조사가 세웠으며 법화전에는
19세기 말에 그려진 불화 3점이 있습니다.
지금 이곳은 공사 중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주차장에서 계단을 올라가면
공릉천과 한강이 만나는 송촌대교
그리고 심학산까지
한강 건너 김포 일대
이런 곳이 있고
통일전망대가 보이고
파주 축구장과 고려대전
헤이리
이곳에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이곳에서 내려가면 찻길이 나옵니다.
천주교 관련 건물
공원에서 쉬었다가
찻길에서 왼쪽
오른쪽이 축구장
길 따라 가면 원점 회귀입니다.
*장릉*
장릉(長陵)은 인조와 왕비 인열왕후 한 씨의 능
원종의 아들이며 선조의 손자인 인조는
광해군 15년에 왕위에 올라 이괄의 난, 정묘호란을 겪었고
인조 14년에 병자호란을 당하여 남한산성으로 피하였다가
청나라와 강화를 맺고 소현세자와 봉림대군 두 왕자를
인질로 보내고 궁궐로 돌아왔습니다.
점심에 약속이 있어서
간단한 산책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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