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에서

고맙고 예쁜 꽃다발

손빠공 2011. 4. 1. 00:31

011년 3월 25일

큰아들이 과장으로 승진되었습니다.

33살 나이에 대기업에서 

누락되지 않고 승진이 되다니

엄마는 훨훨 날고 싶었습니다.

장한 내 아들아~~

 

저녁에 예쁜 우리 며느리는

케이크와 프리지어 꽃다발을 들고 와서

  

"어머님 장한 아들입니다."라고

꽃다발을 나에게  안깁니다.

그래 아들도 며느리도

모두 고맙다.

 

할머니랑 같이 살고 있는

우리 아란이

아빠의 성실함과 이쁘고 재치 있는 

엄마를 닮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란이네 가족 모두 건강한 

생활 위하여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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