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이천,양평에서

이천 마국산(마곡산)

손빠공 2025. 12. 3. 22:40

025년 11월 1일(토요일)

마한의 산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마국산은 마옥산이라고도 불렸고

 

445m 그다지 높지 않은 산으로

조선시대까지 선상에 검은색

말 동상이 있었는데 그 앞에서 

산신제를 지냈다고 합니다.

 

모가의 숲" 이름이 참 예뻐서

찾아갔습니다.

 

마곡산에서 흘러내려온 계곡

물길들이 참 아름다웠고

서경저수지를 중심으로 

깨끗하게 정리된 신내리마을의

따뜻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저수지 입구에 주차하고

들어가다가 마옥자방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쭉 들어가

용광사로 올라갑니다.

 

용광사에서는 산으로 올라가는

등산로 표시가 없었습니다.

다시 조금 내려와 산길을 찾았고

 

정상까지 그렇게 힘든 경사길은

아니었지만 남편이 전날 코로나 예방

접종을 한 탓으로 힘들어했는데

사방이 탁 트인 정상 전망대

풍경이 좋았습니다.

 

 

서경저수지에서 마옥자방 갈림길

주막집 골목으로 들어가면

용광사와 모가의 숲 갈림길에서 

(*이곳은 모가면 주민 150여 명이 모여

3.1 운동 만세 시위를 벌였던 곳입니다.*)

불광사와 용광사로 

용광사에서 다시 불광사 쪽으로

조금 내려오다가

입구를 찾아

 

정상에서 이천 이곳저곳

풍경들이 좋았습니다.

 

 

헬기장 끝에 있는 이정표

여러 형상의 바위들을 보면서

내려옵니다.

이곳에 서경저수지 이정표가 있는데

길이 없어져 헤치고 내려와 길을 만납니다.

계곡 따라 내려가는 길이 참 이쁩니다.

여름에는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다고

 

모가의 숲은 마국산과 근접한 신내리 

마을 주변 지역을 모가면 주민자치회에서

특성화 사업으로 만든 곳입니다.

용광사 입구까지 오면서 풍경이

참 아름다웠고

계곡 따라 내려왔더니 아침에 길을 

몰라 다리 건너 집에서 물었던 곳입니다.

쉬엄쉬엄 4시간 반 걸렸습니다.

 

*이천 송라리 메타세쿼이아*

마곡산 다녀오면서 들렸던 곳

 

  

 

 

 

'여주,이천,양평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강길 9-1코스(양촌 달빛길)  (0) 2026.03.04
여주 북성산  (0) 2025.09.13
여강길11코스(동학의 길)  (0) 2025.07.07
양평 산책길에  (1) 2025.03.01
여주 강천섬 단풍  (1) 2024.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