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년 2월 4일(금요일)
전북리 꽃바람 쉼터에서
남한강 따라 내려가면
여주시 전북리와 양평군 세월리
경계 다리가 나옵니다.
다리 건너 강 쪽으로
세월 나루터와 남한강 갈대밭을
지나고 양수장 있는 곳에서
마을로 들어가면 옛날 금을 캤던
금광 굴터가 나오고 마을로
가는 길이 연결되는데
안쪽 마을에는
500년 된 느티나무, 양조장 터,
짚신공예 달인 집, 아트하우스,
토종 야생화 집 등 볼거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마을은 예전에 구경했던 터라
세월 도자기 공방에서
돌아 나왔습니다.
백운봉과 남한강 따라
양평시내가 보이고
강 건너 쉼터 전망대가 있는 곳은
앙덕 나루터가 있던 곳입니다.
남한강 갈대밭과
양수장에서 마을로 들어가면
금광굴 터가 있는 곳인데 개인 소유라는
푯말이 있어 들어가지는 못했고
세월리 도자공방에서 되돌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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