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이천,양평에서

양평 세월리 걷기

손빠공 2022. 2. 15. 15:06

     022년 2월 4일(금요일)

     전북리 꽃바람 쉼터에서

     남한강 따라 내려가면

     여주시 전북리와 양평군 세월리

     경계 다리가 나옵니다.

 

      다리 건너 강 쪽으로 

     세월 나루터와 남한강 갈대밭을

     지나고 양수장 있는 곳에서

     마을로 들어가면 옛날 금을 캤던

     금광 굴터가 나오고 마을로 

     가는 길이 연결되는데

 

     안쪽 마을에는

     500년 된 느티나무, 양조장 터,

     짚신공예 달인 집, 아트하우스,

     토종 야생화 집 등 볼거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마을은 예전에 구경했던 터라

     세월 도자기 공방에서

     돌아 나왔습니다.

 

백운봉과 남한강 따라

양평시내가 보이고

강 건너 쉼터 전망대가 있는 곳은

앙덕 나루터가 있던 곳입니다.

 

 

남한강 갈대밭과

양수장에서 마을로 들어가면

금광굴 터가 있는 곳인데 개인 소유라는

푯말이 있어 들어가지는 못했고

세월리 도자공방에서 되돌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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