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년 2월 20일(토요일)
이포보 주차장에서
이포 대교 다리 밑을 지나면
여강길 이정표와 함께
나루터 가는 길이 생겼습니다.
아직 정리되지 않은 길
철새와 함께 강 따라
걷는 길이 좋았습니다.
이포 나루터를 지나 강변으로
계속 가면 길이 막혀있고
여주 여강길 리본 따라 위로
카페 록시 건물 옆에 삼신당
가는 길이 있습니다.
삼신당에서 산길을 내려와
남한강 제방 자전거길 따라
52번 고속도로 밑을 지나고
억새 숲 강변까지 갔다가
되돌아와야 합니다.
저희는 여강길 이정표 따라
계산리 마을회관을 지나
여주 계산리 마애 여래 입상이 있는
석불암까지 갔다가 돌아왔고
돌아올 때는 삼신당
올라가는 입구에서 마을 쪽으로
왔는데 3시간 정도
이포대교
이포대교 밑을 지나는데
금사리 리본은 보이지 않고
여강길과 여주보건소 리본만
나루터 가는 강변길이 생겼습니다.
철새와 함께 가는
남한강 풍경이 아름답고
이포 나루터에서
파사성과 이포보 또 이포대교까지
너무 이쁜 풍경인데 직진하면 길은 없고
보이는 52번 고속도로 아래까지 갑니다.
길로 올라가서
금사 걷기 리본을 만났고
카페 록시 옆으로 올라가면
풍요로운 농사와 사업번창 무병장수마을의 번영과
발전 또 이포나루의 안전과 풍어를 기원하기
위하여 산신과 성황신 용왕신(삼신)을 모셔 두고
3년마다 음력 2월 길 일을 받아
제를 드리는 삼신당입니다.
삼신당을 내려오면
금사면과 흥천면의 경계이고
자전거 길 따라
철새랑 함께 둑길을 걸으면
여강길 안내표시가 많고
이곳은 한국 무역보험공사가
저탄소 녹색성장과 세계 5대 무역강국 달성을
기원하며 조성한 숲입니다.라는 무역의 숲
52번 고속도로 밑을 지나
여가까지 인데
여강길 따라 계산리 마애여래입상이 있는
마을회관으로 이곳은 감시 카메라가 많고
코로나로 외부인들은
출입을 금지한다는 안내 문구도 있습니다.
마애 여래 입상이 있는 석불암으로 들어가는데
입구부터 낚시하는 사람이나 관계자 외는 출입을
금한다는 경고 안내문이 많아 조심스러웠습니다.
여주 계산리 마애여래 입상
계산리 부처울이라는 마을의 한강변 암벽에
돋을새김으로 있는 불상으로 옛날부터
한강 상류인 강원도에서 내려오는 뗏목 군들이
불상 앞에 와서 안전을 빌고 갔다고 전하는
풍경이 참 아름다운 곳입니다.
이곳으로 다시 돌아와
억새숲으로 내려가면
억새숲에 길이 있습니다.
돌아올 때는 마트에 들리려고 찻길로
왔는데 3시간 정도 걸었고 주차장에서
출발할 때 리본 찾기가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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