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이천,양평에서

양평 물소리길(신원역~국수역)

손빠공 2019. 5. 3. 21:19

019년 4월 27일(토요일)

양평 물소리 2길은

신원역에서 아신역이지만

저희는 오늘 신원역에서 

국수역까지 걷습니다.

 

2013년 양수역에서 신원역을  

지나 국수역까지 6시간을

걸으면서 빠트렸던

질울 고래실마을과 도곡저수지

 

소나무 숲길이 좋은 

청계산길을 2시간 정도 

걸었습니다.   

 

신원역에서 나와 길 건너 강변으로 

전철길 옆 자전거 길로 걷다가 

질울 고래실마을 이정표를 따라

 

녹색 농촌체험 마을 질울 고래실 마을은

수백 년 된 노송들이 있는 마을숲과 

도곡 저수지, 친환경 유기농으로 최고의

쌀을 생산하는 고래실 논과 청계산이 뒤에 있습니다.

 

 

저수지 쪽으로

농업용수로 사용하는 도곡 저수지

저수지 끝에서 산길로 올라가 

청계산 갈림길에서 국수역 방향으로 

솔향기와 폭신한 소나무숲길이 좋습니다.

2012년 청계산, 형제봉에서 부용산을 지나

양수역까지 가면서 지났던 

소나무숲길  참 많이 변했네요.

 

내려오면 국수역

2시간 정도 좋은 산책 구간

 

 

'여주,이천,양평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평 소구니산  (0) 2019.07.21
양평 구둔 역  (0) 2019.06.29
양평 갈산누리봄 축제(자전거길 벛꽃)  (0) 2019.04.28
양평 서석산(산중옛길)  (0) 2019.03.04
양평(상원사~용문사) 단풍길  (0) 2018.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