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8년 12월 22일(토요일)
모처럼 알뽕 늦잠 자게 하고
아들이랑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에만 열리는
데데도 벼룩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생활에 필요한 원주민들의 장터라
살 것은 없었고 주로 야채 호박잎,
가지, 무, 감자, 어성초 줄기,
고수 등이 많았고 과일은
사과, 방울토마토, 레몬 등과
우리 집에 있는 열대식물
화분들도 많았습니다.
샌드위치로 아침 먹고
방울토마토 사서 돌아왔고
알뽕이랑 카약 타고
호텔 옆에 있는 섬에 가서
스노클링 하러 다녀왔고
호텔 셔틀버스 타고
ABC마트에 들렸다가
초원에서 한식 먹고 호텔까지
걸어왔는데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차에 싣고 온 물건들을
차 문 열고 그대로 파는 곳이 많습니다.
시장에서 아침 먹는 사람들이 많네요.
*카약 타러*
섬에서 물놀이가 끝나고
호텔 풀장에서 미끄럼 타고 다시 물놀이하다가
호텔 셔틀버스 타고 ABC마트에 들렸습니다.
초원에서 한식 먹고 호텔까지 걸어왔는데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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