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7년 8월 5일(토요일)
강원도에서 풍수원 성당과
원주 성당에 이어 세 번째로
건립된 용소막 성당
원주 본당 소속 공소로 모임이
시작했다가 1904년(고종 41)
프와요 신부가 초대
본당신부로 부임하면서
독립된 성당으로 되었습니다.
발족 당시 원주군 일부와
평창, 영월, 제천, 단양 등 5개 군에
17개의 공소를 관할하게 되었고
처음에는 초가였다가
시잘레 신부에 의해 벽돌건물로
지었다고 합니다.
신종완 라우렌시오 사제 유물관
조용하고 아름다운 용소막 성당
웅장하면서 아름다운 성당 내부에서
흘러나오는 수녀님의 오르간 소리에
가슴이 뭉클함을 느끼면서~~~
*강원감영*
조선시대 강원도 감찰사가 직무를 보던 관청
강원감영은 1395년 강릉 도와 교주도를 합하여
강원도라 정하고 강원감영을 설치하였는데
1592년 임진왜란 때 소실 1634년
원주목사 이배원이 재건 시작 후 여러
목사와 관찰사들이 계속 건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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