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7년 4월 22일(토요일)
멸치 축제장에서 점심 먹고
장산 산림욕장으로
예전 인도 여행 때 동행했던
지인을 만나 차 대접을 받고
잘 꾸며진 교회 정원도
구경하고
대천공원에서 양운폭포를 지나
대천체육공원까지 갔다가
되돌아 내려오면서 폭포사를
보고 넉넉한 오후 시간을
충분히 즐겼습니다.
좌동시장에 들러
불고기감이랑 시장을 보고
어제 먹다 남은 아귀찜과 불고기
막걸리랑 푸짐한 저녁상을
차려 부산에서 마지막 밤을
즐겼습니다.
다음날 아침 또 해맞이길을
걷고 수복 복국 먹으러 갔는데
사람들이 참~많습니다.
부산 언니, 형부 부산여행
잘하고 재미나게 놀다 갑니다.
양운 폭포를 지나고
폭포사
햇살 따뜻한 오후
산책길이 좋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기념촬영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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