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6년 5월 14일(토요일)
포천군 영북면 대회상리에
위치한 비둘기낭은
흰색 비둘기들이
새끼를 치면서 살았다고 붙여진
이름이지만 지금 비둘기는
살지 않고 푸른빛
맑은 물이 이쁩니다..
천연기념물 제537호로 지정된
한탄강 현무암 협곡과
비둘기낭 폭포는 현무암으로 이루어진
주상절리와 폭포, 동굴, 협곡이 좋아
포천에 숨은 명소로 알려져
영화 촬영지로도 많이 활용
하고 있습니다.
폭포 입구에서 아스팔트 길을
따라 들어가면 길이 끊기는데
그곳에 한탄강이 흐르고
작지만 예쁜 주상절리와 멋진
계곡이 있습니다.
비둘기낭 폭포 입구에서
아스팔트 길로 쭉~들어가면
한탄강과 만나는 곳에
아직 길은 정리되지 않았지만
아직 길이 정리 되지 않았습니다.
멋진 주상절리가
풀이 우거지고 길이 정리 되지 않아
비둘기낭 폭포로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다운곳
멍우리 협곡 방향
한탄강 둘레길 멍우리 협곡까지 갈 예정이었지만
햇볕이 너무 뜨겁고 더워서 보이는
다리에서 되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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