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란이가족 이야기

아란이 9살 생일에

손빠공 2015. 12. 22. 17:55

015년 12월 11일(금요일)

07년 12월에 태어난  이아란

엄마와 조금 일찍 독립을 하고

2개월부터 할머니랑 같이

생활을 했습니다.

 

아무리 해도 부족한 할머니

손에서 잘 견디고 별 탈 없이 

자라준 우리 아란이

이쁘고 대견합니다.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으로

또 학교에 입학을 해서

원하는대로 친구들과 소통이 잘

안될 때도 있었지만 잘 이겨내고

 

주변에 많은 친구들이 생겨  

만족해하는데 정들자

이별이라더니 새 학기 3학년부터

아빠, 엄마가 있는 판교 

집으로 귀환입니다.

 

파주 운정동 할머니 집에서

같은 아파트에 사는 

신현경, 김예람, 장조림,

채민이와 가인이 서현이 송예은 

모두 많이 보고 싶을 거고 

 

학교 친구 금비랑 나은이, 다솜이,

연우 친구들아 같이 잘 놀아

줘서 모두 고맙다.

모두 사랑한다.~안녕~♡♡♡

강진이도 생일에 와 줘서 고마워~

 

 

 

 

 

 

 

 

 

 

 

 

 

'아란이가족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뽕 한택식물원, 김정희고택에서  (0) 2016.08.11
일산 원숭이학교  (0) 2016.02.23
알뽕 고래실 마을에서  (0) 2015.12.22
아란이 드레스  (0) 2015.10.26
아란이 연근캐기 체험  (0) 2015.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