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산 수안산 둘레길

015년 8월 29일(토요일)

대명항 입구에서 초지대교 쪽으로

대명항교차로 군초소 앞에서 

길을 건너 안쪽으로 들어가면 

승마농원 옆으로 

등산로가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 군부대 지역으로 

통제되었던 곳입니다. 

 

전망대에서

대명항과 초지대교

다리 건너 초지진과 강화도 

주변 풍경들이 아름답습니다.

 

헬기장을 지나 승마산에서 

수안산으로 임도 따라가다가

공장들이 시작되는

콘크리트 축대에서 바로 내려와야 

되는데  산길로 들어가 

반대쪽으로 알바를 많이 했습니다.

 

주민에게 물어서

찻길로 수남초교까지

대벽진료소와 느티나무농원을 

지나 임도 따라 올라가면 

수안산성 정자가 나옵니다.

 

대호정 방향으로 내려가면서

칡덩굴 때문에 힘들었고

대호정에서 약수터 가는 길 

역시 풀이 많이 우거져있습니다.

 

갈림길에서 임도로 내려와 

시멘트길 사거리에서

왼쪽으로 갔어야 했는데 

직진해서 고생고생 

 

율생 4리 노인정 옆 사거리에서 

큰 찻길이 나올 때까지 걸었고

종생마을버스 정류소에서 

60-3번 타고 종점까지 

 

 

 

초지대교 검문소에서 길을 건너 

승마농원 옆으로

올라가면 전망대

 

 

 

전망대에서 초지대교 풍경이 좋고

 

 

 

 

 

 

승마산 정상표시석은 없고 

교통호를 지나

 

임도 따라 내려가서

공장지역이 시작되는 축대에서 직진해야 함

산길로 잘못 들어가 찻길에서 

1시간 동안 알바를 했습니다.

***축대에서 길 따라 내려가면 

찻길을 만나고 이정표가 있습니다.

대성퀵 앞에서 지름길로 내려가 

다시 찻길로

수남초교 앞에서 임도 따라 

진료소와 느티나무농원을 지나 올라가면 

 

 

 

대곶사거리에서 오는 계단길을 만나고

 

 

 

 

 

대호정에서 약수터로 내려가는데

칡덩굴이 우거져 힘들었고

 

이곳 사거리에서 왼쪽으로 

가야 되는데 직진하여 또 잘못

노인정 사거리에서 큰 찻길로 

중생마을에서 60-3번 타고 

 

종점에서 내렸습니다.

승마산, 수안산 둘레길은 알바도 많이 했고

찻길이 많아 걷기도 힘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