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일산 덕양구 옥녀봉

손빠공 2015. 8. 11. 17:25

015년 8월 8일(토요일)

파주 명봉산 다녀오다가

옥녀봉에 갑니다.

 

내유동 명성운수 종점에서 

능선을 따라가다가

약수터 갈림길에서 철탑 쪽으로

용미리공원묘지를 왼쪽으로 끼고  

가다가 200구간에서 내려와

묘지 사잇길을 지나면

대자산, 참전비 이정표가 있습니다. 

 

친절하신 어떤 분이 만들어 놓은 

이정표가 아니었으면

찾기 힘들었을 길을 가다가 

관찰령(연산군금표비 갈림길)에서

 

물이 필요해 약수터로 갔는데 

예전 의주 2길 벽제관에서 

용미3리까지 가면서  넘었던 관찰령 

한마음약수터가 참 반갑네요.

약수터에서 산길로 올라가면 

바로 옥녀봉입니다.

 

정상에서 오른쪽 군부대 경고판 

옆으로 내려가면

좋은 숲길을 만나고 골프장

휀스를 따라가다가

가회동성당묘지를 지나

 

       찻길에서 한참을 기다려 26번 

마을버스를 타고

통일로  어디쯤에서

800번으로 환승하면 되는데

 

날씨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시꺼먼 먹구름에

천둥, 번개까지 한 치 앞이

보이지 않게 쏟아붓네요.

 

800번 종점에서 

오른쪽 길로 들어가면 등산로 입구

참나리

약수터 갈림길에서 철탑 쪽으로

 다시 갈림길 나오면 오른쪽으로

망태버섯이 많았고

명봉산에서 내려오던 길에

 

200 구역으로 내려가면

대자산, 참전비 이정표를 만나고 

관찰령에서 의주길을 만납니다.

오른쪽으로 가야 되는데

물이 필요해 약수터로

약수터에서 올라가면

옥녀봉입니다.

옥녀봉에서 오른쪽 군부대 경고표시판 

옆으로 내려와 좋은 숲길을 지나고

골프장 휀스를 따라

가회동성당묘지를 지나 내려와

찻길에서 26번 버스를 타고 내유동으로

  대자비 참전비 앞에서

800번으로 환승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이는 능선을 지나 대자산까지 갈 계획이었는데 

길이 좋지 않고 너무 더워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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