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4년 11월 8일(토요일)
양주 남면사무소에 주차
비룡사를 지나 이쁜 산길로
들어가 약수터를 지나
약간 경사길을 올라가면
사리산(300m) 정상입니다.
가을이 아름답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하는
길을 따라 내려오면 임도를
만나고
구름재까지
급한 경사길을 오르고
감악산 숲길"구간 구름재
쉼터에서 선일재 쉼터를 지나
신암저수지로 내려오는
참~좋은 길입니다.
감악산 주차장으로
내려오면서 차가 있는
남면사무소로 가는 길이 있을 것
같아 임도로 올라가
능선을 넘었는데
모르는 마을이 나왔고
주민에게 물어 능선을 한 개
더 넘어 사리암 계곡으로
내려왔습니다.
4시간쯤 걸렸습니다.
비룡사와 약수터를 지나
예쁜 산길들을 오르면
임도를 만나 구름재로
초록마을 1구간을 걸으면서
황방리로 넘어갔던 곳
감악산
감악산과 신암저수지
저수지 둑 밑에서
왼쪽 임도 능선으로 올라갔더니
구름재 올라가는 능선입니다.
마을로 내려가 앞 능선을 찾아 다시 올라가
사리암으로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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