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3년 4월 20일(토요일)
김포시 운양동 한강 제방도로
변에 있는 용화사는
태종 5년(1405년)
뱃사공 정도명이 강화도에서
조공을 배에 싣고 오다가
간조로 운양산 앞에 배를 댔는데
그날 밤 꿈에 부처가 나타나
대어 놓은 배 밑에 석불이
있으니 잘 모시라 하셨답니다.
절 주변에 오래된
벚나무가 있어 보러 갔는데
아직 만개하지 않았습니다.
한강 제방도로변에 있어
지나는 길에 한번 쯤
들려보면 멋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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