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에서

대청호수길(2-2코스) 계족건강길

손빠공 2010. 11. 17. 02:18

 

010년 11월 14일(일요일)

편하게 잘 자고 삼각김밥에

고구마와 우유 아침 먹고  

이현동 두메마을로

 

두메마을 주차장에서 

심곡마을과 이현 산성을 지나 

올라가면 임도와 만납니다.

가을을 입은 예쁜 임도 걷기에 

참 좋습니다.

 

계족산성 성재(연지) 갈림길에서 

연지 쪽으로 올라가면 성곽

복원 보수 공사 중입니다. 

 

6세기경 삼국시대에 만들어진 

계족산 연지(鷄足山連池)는

나무로 바닥틀을 짜서 만들었고  

확인된 것 중 최대 규모라고 합니다.

 

계족산 정상부 능선을 따라  

축조된 계족산성(鷄足山城)

 

대전 지역 산성 중에서 

가장 큰 석축 산성으로

동, 서, 남  3곳의 성 내부에는 

봉수대, 우물지, 건물지가 있었고 

 

6세기경 만들어진 백제 부흥 군이 

활동했던 옹산성으로

산성을 기준으로 왼쪽은 신도시  

이현동은 개발 재한구역~?

 

산성 정상에서 계족산 능선길을 따라 

이현동으로 잣나무 숲에서  

내려오면 임도와 만납니다.

 

이현동 주차장에서

      2-1코스 여수 바위 낭만길을  

      찾으러 갑니다.

 

 

 

이현동 두메마을 주차장에서 

 

 

담배  제조장이 있는 오른쪽으로

 

 

두메마을  

 

 

사당과 두메마을 노인정, 지하차도를 지나

 

 

심곡마을을 지나 

 

 

 

 

 

 

 

 

 

 

 

 

 

 

임도와 만나

 

 

 

 

 

 

 

 

 

 

 

 

 

 

이정표는 떨어졌지만 방향은 맞습니다.

 

 

 연지로  

 

 

 

 

 

 

 

 

 

 

 

복원된 계족산 연지(鷄足山連池) 

 

 

 따뜻하고 예뻐 곳에서 잠시 쉬고

 

 

산성 정상에서

 

 

 

 

 

부산에서 서울 방향 KTX가 지나갑니다. 

 

 

이현동으로  

 

 

 잣나무 숲에서 길을 찾아 임도로 내려오면

 

 

 이현동 산성은 백제시대 산성으로 성벽 대부분은 

무너졌고 북벽만 보완을 하였는데

  계족산성 북쪽 보강을 위해 쌓은 산성입니다.

 

 

 

 

 

        주렁주렁 곶감이 있는 풍경이 좋고

           주차장에서 2-1코스(여수바위 낭만길)를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