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년 11월 14일(일요일)
이현동 주차장에서
마을회관 느티나무 옆에
여수 바위 이정표가 있어서
마을회관에서 300m 떨어진 곳에
느티나무를 찾아갔는데
아무런 표시가 없습니다.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와
자세히 지도를 살펴봤더니
주차장에서 오른쪽으로 갑니다.
시간이 넉넉지 않아
데크가 있는 쉼터까지만 갑니다.
데이트하기 참 좋은 호반 산책길
쉬고 있는 남편도 멋져 보입니다.
12시 전에 고속도로를 진입해야 해서
끝까지 가지 못하고
잠시 쉬었다가 마지막 1코스
로하스 Happy road로 출발
이현동 마을회관
느티나무 찾아가는 길
큰 찻길과 나란히 갔는데
250년 된 느티나무이고 이현동은 뒤 산
모양이 둥글넓적한 배(梨)와 같이
생긴 데서 유래되었는데 심곡으로 넘어가는
배 고개에서 이현(梨峴) 이름을 땄다고 합니다.
다음 이정표가 없어 다시 주차장으로
주차장에서 오른쪽 마을로 들어갔더니
이정표가 주차장 안내도 앞에
이정표가 있었으면 좋았을 것을
여수 바위 가는 길
호반 산책로 가는길
산책하기 좋은 길 따라
쉼터에서 잠시 쉬었다가
1코스 대청 땜으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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