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굽이길1(원)(100고개길)

   020년 7월 11일(토요일)

   원주 새벽시장이 열리는

   천변에 주차하고

   다리 건너 원주경찰서 앞에서

   왼쪽으로 가다가 골목으로 

   들어가면 치악 고물상이 나옵니다.

 

   오른쪽으로 철길 따라가다가  

   건널목을 건너 골목으로 들어가 

   작은 고개를 넘으면 원국사가

   나오고 내려와 천사의 집(안나집) 

   앞을 지납니다. 

 

   복숭아 밭을 지나고 60고개로  

   70고개 쪽으로 가다가 

   방심하면 놓칠 수 있는 교차로에서 

   이정표 따라가면 철다리 버스

   정류소이 나옵니다.

 

   좋은조경석재를 끼고 

   개천 따라 가다가 번재삼거리와 

   굴다리, 당산나무를 지나고

   가축분퇴비 공장과 논길을 지나

   산으로 올라갑니다.

 

   치악산이 보이는 곳에서

   잠시 쉬었고 예쁜 산길 따라

   오르내리면 100고개

     

   부담없는 산길로 80고개,

   전망대고개, 70고개

   다시 60고개에서 40고개를 지나면

   봉산뫼 정상이 나오고

   20고개를 지나 내려오면

   원주천를 만나 원점 회귀됩니다.

 

지도로 찾기가 어렵습니다.

원주천 새벽시장에서 다리를 건너

경찰서에서 왼쪽으로 가다가

골목을 들어가면 치악산고물상이

치악고물상에서 왼쪽으로 건널목을

건넜더니 길을 놓쳐 헤매다가

고물상에서 오른쪽으로 가다가

건널목을 건너 골목으로 들어가면

원국사를 지나 내려갑니다.

천사의 집(안나의 집)

앞을 지나고

갈림길에서 왼쪽

복숭아 밭을 지나 60고개로

70고개로 가다가

교차로에서 오른쪽

철다리 정류소에서

좋은조경석재 옆으로

번재삼거리와 지하차도

가축분퇴비 공장을 지나

논길을 지나 산으로 올라가면

치악산을 마주하고

 

 

100고개에서 80고개로

80고개와 전망고개를 지나

70에서 60고개로

교차로에서 오른쪽으로 올라가

60에서 40고개 쪽으로

 

 

 

30분쯤 알바를 해서 5시간쯤 걸렸는데 

고물상에서 오른쪽으로

천사의 집 앞에 리본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