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이 둥지마을 둘레길

017년 7월 27일(목요일)

우리 솔복이 어린이집

방학으로 집에 갔고

가평 초롱이 마을에 갑니다.

 

마을 입구 팜스테이 정류장

근처에 주차하고

다일공동체 쪽으로  

       들어가 편백나무숲길 

       이정표를 만납니다. 

 

조항경로당 갈림길에서

편백나무숲길 이정표 따라 

들어갔는데 집이 한채 있었고

길이 없습니다.

 

 다시 내려오다가

나무다리를 건너 표고버섯

재배지로 올라가   

버섯 재배지를 지나면

편백나무숲이 나옵니다. 

 

등산에 가까운 숲길을 올라가면

임도를 만나고 겨우 걸을 수 있도록

정리해 둔 길을 따라 내려오면

입산할 때 만났던 경로당 

갈림길이 나옵니다.

 

내려오면 예쁜 전원주택들이

참 많습니다.

 

 

이곳에 주차하고

다일공동체를 지나고

이정표 따라 들어가면

 

 

편백나무 숲길로 올라갔다가 

서낭당 길로 내려옵니다.

대문을 들어가 바로 왼쪽에 

나무다리를 건너

 

표고버섯 재배지를 지나면

편백숲길이 나옵니다.

 

올라가면

임도를 만나 초롱  독바위길로

길이 썩~좋지 않습니다.

 

초롱이 마을 풍경

서낭당길로 내려가면서

망태버섯도 만나고

경로당 앞 갈림길이 나옵니다.

깨끗하고 조용한 예쁜 마을을

내려오는데 2시간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