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촌 학령산

013년 1월 6일(일요일)

금촌역에서 시청 사거리 쪽

사거리 조금 못 미쳐

안쪽으로 들어가면 금룡사 

입구에 등산로가 있습니다.

 

산길로 들어갔더니

수북~수북 쌓인 눈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충헌탑과 학령 1 터널(위)을 지나

운동기구들이 있는 곳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운동장이 나옵니다.

 

운동장에서는 어느 쪽으로 

가도 됩니다.

 

저희는 왼쪽으로 갑니다. 

정상에는 나무데크로 

만든 전망대와 빨간색 

공중전화 부수가 있습니다.

 

산은 낮지만 전망이 좋고 

약수터까지 가는

소나무 능선길이 좋습니다.

 

제2학령 터널을 지나 

약수터로 가다가 약수터 

조금 못 미쳐 내리막길에서

 

오른쪽 샛길로 갑니다.

마을로 내려와

찻길에서 다리를 건너고

고산천 따라 공릉천까지

 

공릉천 합수점에서 다시 

다리를 건너 공릉천 따라

금촌까지 갑니다.

 

 6, 11일은 금촌 장날입니다.

장에 들려 밤도 사고 

코다리랑 족발도 사서

돌아왔습니다.

 

금룡사 입구에서

산길에서 언덕을 넘으면

6.25 전몰 호국용사 고 이상규 대위 외 

608위의 영혼을 추모하기 위한 현충탑

 

학령 1 터널 위를 지나

터널을 지나면 보이는 금촌 시가지

쉼터 지나 갈림길에서 운동장으로

내려가 어느 쪽이든 괜찮습니다.

계단을 올라가면

전망대가 나옵니다.

 

내려가면

 

공설운동장이 보이고

학령산 2 터널을 지나

 

올라가면

 

 

 

약수터 내리막에서 운동기구가 있는

곳에서 오른쪽으로 내려와

왼쪽 묘지 앞으로 

내려오면

마을을 지나

찻길에서 다리를 건너

고산천

따라가다가

이곳에서 다시 다리를 건넙니다.

56번 도로 교각과

공릉천 길 따라

 

공설운동장과 지나왔던 능선들

 

차가 보이는 곳으로  

직진하여 찻길에서 금촌역으로 

걸으면 시장이 나옵니다.

겨울에는 눈길 가을에는 황금들녘 

여름에는 소나무숲길이 좋은

3시간 정도의 산책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