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년 6월 17일(일요일)
파주 하니랜드 뒤 공릉저수지에서
찻길 따라 들어가면
간매봉 입구가 나옵니다.
계단을 올라가 오른쪽으로
간매봉을 지나 산책길을
내려와 겨자씨교회 능선을 지나
훈련장 있는 곳에서
이정표도 없는 매봉을 지나
능선 따라 가면 돌봉산인데
정상에서 공룡저수지 일대와
장곡리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정자에서 오른쪽 계단으로
내려가 이회선생신도비
갈림길에서 장곡교 능선을 따라
나와 아현성당 천주교 묘지를
지나면 장곡교 입니다.
가뭄이 심해 화려했던
공릉저수지가 물이 말라
갈라지고 있습니다.
공릉저수지에 물이 말라
조금 남은 물가에 철새들이 옹기종기
찻길로 들어가면
간매봉 이정표가
올라가서
오른쪽
이정표 따라 보이는
쉼터가 간매봉
참 좋은 산책로
매봉으로
참 좋네요.
길이 조금 바꿨습니다.
예전에는 두 번째
전신주에서 길을 건넜는데
찻길과 나란히 가면
예전길이 막혔네요.
매봉입니다.
낮지만 호젓한 산책길이 좋은 산
장곡리 마을
정자에서 오른쪽 계단으로
갈림길에서 장곡교로
천주교 묘지와
장곡리 마을회관을 지나면
매운탕집 앞에 주차장이 넓고
매운탕집 안에 등산 안내도가 있습니다.
2시간 반 정도 산책할 수 있는 등산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