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년 7월 10일(일요일)
어제 오전에는 아란이랑
감자 캐고 오후에는
하니랜드에 다녀왔습니다.
오후에 비가 많이 온다고 합니다.
통일로 옆 관산동
쥬쥬 동물원에서 곡릉천 따라
송강 마을을 지나
월산대군 사당까지 갑니다.
쥬쥬 동물원 주차장을 지나
화회 단지 앞 넓은 도로에 주차
곡릉천 둑길을 따라
원당교와 메타세쿼이아 길
폴렌 테이션 야구장과
철길 밑을 지나면 큰 찻길이 나옵니다.
원당 방향으로 터널을
통과하면 송강 시비
공원이 있고 송강 마을입니다.
송강 문학관에서
송강 고개를 넘어 산길로
매봉산 갈림길과
공양왕 산 이정표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은양 군(恩陽君) 묘소가 나오고
묘소 아래 시멘트길에서 왼쪽
(월산대군 사당을 갔다가)
다시 이곳 작은 숲으로
찻길로 나와 철도건널목을
넘어오면 원당교입니다.
걷는 것이 참 좋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차를 타고 수없이 다녔던 길
안쪽 마을에
아름다운 곳이 많습니다.
찻길이 넓어 도로변에 주차하고
큰 나무가 있는 곳부터 시작
원당교를 지나
둑으로
플랜테이션 야구장
곡릉천 합수점으로
건물 앞이 통일로
야구장 입구
철길 밑을 지나
사용하지 않은 교외선
원당교에서 오른쪽
지하 차도를 지나면
누리길 표시가 있고
송강 정철 시비 공원을 지나
송강 문학관으로
문학관을 나와서 위로
마을이 보이는 곳에서
산길로
이곳으로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내려오면 正義大夫恩陽君 묘소가 있고
왼쪽 월산대군 사당을 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되돌아와 오른쪽으로
성종에 대한 충성과 우애가 매우 깊었던
성종의 친형으로 문장이 매우 뛰어나
중국에까지 이름이 알려졌던 월산대군의
사당(月山大君祠堂)입니다.
때마침 지나가던
자전거 하이킹 청소년들
작은 숲으로
은행나무숲과 논길을 따라
작은 숲 입구
작은 숲에서 내려와 허브 정원
왼쪽으로
건널목을 건너
원당교가 나오고 원점 회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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