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년 5월 5일(목요일)
어김없이 봄은 찾아왔습니다.
매년 같은 꽃만 찍어
부끄럽지만 또다시 만날 수
있으니 참 반갑습니다.
내년, 후년에도 또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셔터를 누릅니다.
조개나물
각시붓꽃
할미꽃
철쭉
은방울 꽃밭
둥굴레
애기나리
천남 생
쥐손이
미나리 아제비
미나리 아제비
애기똥풀
꽃다지 길
산벚꽃
조팝나무
자목련
배꽃
봄 구슬붕이
(귀하게 2송이 피었네요.)
봄꽃 중 가장 생명력이 강하고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양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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