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솔복이랑

9살에 솔복이랑

손빠공 2025. 3. 28. 16:06

024년 1~12월

우리 솔복이 수지에서 엄마, 아빠 

친구들이랑 신나게 지내고

학교생활도 적응을 잘하면서

9살이 지났습니다.

 

태권도, 수영, 그림 그리기

또 영어도 모두 재미나다고 하니

참 다행입니다.

그중에서 제일 신나는 것은 주말에

아빠, 엄마랑 같이

자전거 타는 것이라고~ 

 

신나게 보냈던 9살에는

태권도에서 품띠도 받고 예쁜

국가대표 누나랑 사진도 찍고

여름휴가 때 제주도 여행도 

다녀왔고

 

인사동에서 그림 전시회도 참가하고

연휴 때 태국도 다녀왔답니다.

얼마나 신이 났을까요~^

 

친구들과 보드 타러 갔어요.

용문사 소원쪽지에 쓴 솔복이 소원

할아버지, 할머니 사랑해요.

오래살게 해주세요. 고맙다 이솔복

용문사 소원쪽지도 썼고

이포보 파사성 한바퀴 돌면서

폼이 의젓하네요.

할아버지한테 자랑하는 중

 

태권도 1품 승품 하던 날

골키퍼  폼이 멋지죠~

제주도 여행 중 의젓한 모습

 

 

 

방콕에서

 

 

인사동에서 우리들이 만들어

가는 세상 전시회 때

 

꼼꼼하게 참 잘 그렸어요.

 

친구 따라 염색도 해보고

할아버지와 같이 맞이한 생일에

양평집에서

 

 

 

 

024년과 025년 양평에는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집에서 신나게 눈싸움을 하고

앙덕리 쉼터에서 산책도 했답니다.

유아기를 지나고 10대 소년이 된 우리 솔복이

건강하게 잘 자라주어서 대견하고 참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