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부산 오륙도
손빠공
2020. 6. 21. 16:04
020년 6월 21일
코로나로 꼼짝 못 하다가
만덕에 분양받은 아파트가
비어 있어는 언니 집으로
밖에서 외식을 할 수가 없어
오륙도 선착장 섭 마을에서
장어구이를 사서 갈 생각으로
이곳에 들렸는데 한참을
들어가야 된다고 합니다.
자갈치 시장에 들러
회 떠서 모처럼 만난
언니랑 형부 반갑습니다.
저녁 먹고 을숙도 입구까지
걸어서 다녀오고
아침에 금정산 둘레길이
있는 약수터에 다녀와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
고속도로에서 앞이 안 보이게
폭우가 쏟아집니다.
밀양 지나 비가 그쳤고
잘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