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이천,양평에서

양평 서석산(산중옛길)

손빠공 2019. 3. 4. 16:44

019년 3월 1일(금요일)

미세먼지가 있다고는 하지만

집에만 있기에는 아쉬운 날

산중옛길을 따라 서석산으로

 

사슬 고갯길 주차장에서

임도 따라 올라가는데

눈이 아직 녹지 않아 미끄럽고

녹은 곳은 질걱거립니다.

 

산악 오토바이가

따라오면서 괭음을 냅니다.

 

서석산 약수터 쪽으로  

올라가면 백운봉, 용문산 쪽 

풍경과 추읍산과 개군산

남한강 주변 풍경들이

참~아름답습니다.

 

청암 보살 간판에서 

왼쪽 산길로 올라가면

서석산과 전망대가 나오고

전망대에서 양평 시가지와

남한강과 함께 주변

풍광이 참 멋집니다.

 

서석산에서 내려오면

임도를 만나고 갈림길에서

화양리 쪽으로 갑니다. 

 

산중마을(산적마을)에 

들렸다가 내려오는데 4시간

정도 걸립니다.

 

화덕 생선 구이집에서 

알탕 먹고 돌아왔습니다.

오늘 하루도 알차게

 

 

사슬 고갯길 주차장에서 임도 따라가다가 

갈림길에서 서석산 약수터 쪽으로

청암 보살 간판에서 산길로

백운봉과 용문산

추읍산과 개군산 아래 남한강과 

흑천 합수점에서 우리 집까지 볼 수 있는

서석산과

전망대에서

백운봉, 용문산, 양평시가지

추읍산과 개군산 흑천 주변 풍경

 

내려오면

산중 갈림길에서 화양리로

산중 주변 풍경

산중 마을(산적 마을)

 

다래골 갈림길과 전망대를 지나 

임도 따라 내려오면 원점 회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