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베트남 호이안
손빠공
2017. 12. 8. 21:31
017년 11월 6일(월요일)
17세기의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복고적인
외관이 멋스러운 호이안은
유서 깊은 고대의
항구도시입니다.
아오자이를 휘날리며 달리는
오토바이 물결도 줄지어
세워진 빌딩도 없이 깨끗하게
정돈된 시가지가 예모습
그대로 보전 돼 있다고 하는데
참파왕국 때부터
중국, 일본, 포르투갈, 프랑스 등
서방 국가의 상인들이
빈번했다는 곳 호이안에서
풍흥의 집, 짠가사당, 내원교
,광조회관, 투본강투어
(목공예마을, 도자기마을 관광),
야간시티투어까지
기대가 컸던 호이안
안타깝지만 모든 여정을
접고 마무리합니다.
우기일 때 호이안 풍경
이곳을 통과해야 하는데
주민들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이것을 상품화시킵니다.
이 거리에서 야경을 봐야 하는데
집들이 모두 잠겨버렸네요.
아쉬워 1인 5000원씩 내고
배 투어를 하고 다시 다낭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