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남양주다산길(1-1코스)

손빠공 2017. 5. 9. 20:52

017년 4월 29일(토요일)

팔당역에서 오른쪽

자전거 보관소가 있는 곳에서 

휀스가 쳐진 철길을 따라가면  

향나무길과 아주 작은 정감 가는 

교회를 만나고

 

팔당 1리 마을 게시판이 있는

삼거리에서 오른쪽 

카페 쪽으로 올라갑니다.

 

봄이라 좋습니다.

화사하다 못해 화려한 봄꽃들

눈부신 길을 따라 올라가면  

산길이 시작되고

 

도곡리 정자가 있는

사거리로 내려와 꽃드란 농원  

간판이 있는 오른쪽으로 

올라갑니다.

 

넓은 주차장과 오가피 농장,

자연산(산나물 도매집)을 지나 

조금 지루한 길들을 지나면 

도곡 15리 마을회관과 

이미시 문화서원을

지나 도심역까지 갑니다.

 

2시간 반 정도 걸었고

할머니 김밥 집에서

냉면 먹고 전철 탔습니다.

팔당역에서 자전거 보관소 쪽으로 

 

팔당 1리 게시판 갈림길에서

카페 쪽으로  

(이곳 화살표가 직진하다가

내려가는 것처럼 되어 있는데~)

산 밑집" 앞을 지나 올라가면

참~이쁘네요.~

박태기나무와 황매화

팔당교와 하남시

멋진 풍경을 보면서 산길로  

 

산길에서 내려가 도곡리 정자에서

천천히" 길로 들어가면

 이곳 이정표에서 꽃드란 농원

간판이 있는 곳으로 올라가면 

이런 경고문과 넓은 주차장을 지나고

오가피 농장을 지나고 

(자연산 집 옆길로 가면 도심 역까지 직선거리)

  직진하여 조금 돌아가면   

재미난 구경거리들이 많습니다.

도곡 15리 마을회관과 이미시 문화서원을 지나  

도심역까지 2시간 반 정도 걸었습니다.

저녁에 가족 모임이 있어 간단한 산책길을

찾았는데 화려한 나들이길에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