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내리(산수유 축제)

017년 4월 1일(토요일)

4월 1~2일 양평 내리에서

산수유 축제가 있었습니다.

 

맨발트레킹, 희망나무 심기,

숲 카페 등 여러 행사가

있습니다.

 

만개한 산수유를 만나러

출발해 봅니다.

 

원덕역에 주차하고

왼쪽으로 영진표고에서

외갓집 딸기체험농장 쪽으로

직진 흑천 따라가다가

다리 건너 추읍산 갈림길에서

기도동산전원교회 방향으로

희망볼랫길 이정표 따라 

 

추읍산을 보면서 걷는 

임도가 참~좋습니다.

 

내리 마을 입구에서 부터 

만개한 산수유가

반갑게 맞이하였고 내려갔더니 

마을 전체가 노~오란 수채화

물감을 뿌려 놓은 듯 

화사한 꽃대궐 내리 마을에서

마실길 따라 주읍리로

 

주읍리 행사장에서 

잔치국수에 떡, 도토리묵,

빈대떡까지 푸짐한 점심을 

먹는데 비가 내립니다.

 

내리를 지나왔던 길로 

원덕역까지 오는데

6시간 반이 걸렸습니다.

 

외갓집 딸기체험농장 하우스를 지나 

흑천에서 올라가도 되고

다리를 건너 희망볼랫길

이정표 따라가면 임도를 만납니다.

추읍산을 곁으로 

내리 마을이 보이고  

만개한 참~이쁜 산수유

 

 

 

 

 

 

 

 

내리와 주읍리 마을회관 앞에서 

잔치가 있었고

내리 마을회관 앞 고기 굽는 집 입간판 있는 곳에서

산수유 2길을 따라가다가 고기 굽는 집 앞에서 

산 쪽으로 올라가 축사를 지나면 희망볼랫길을

만나 임도 따라 주읍리로 갑니다.

홍매화도 이쁘고

 

자전거 타는 사람들도 많고

산수유가 이뻐서

 

 

 

주읍리로 내려와

 

온 마을이 산수유

 

시조목입니다.

 

 

 

빗님이 촉촉이  

주읍리 마을회관 앞에서 

행사가 있었고 점심 먹고

다시 내리로 가면서 

 

 

 

 

뒤에는 추읍산

다시 임도로 가면서

백운봉과 용문산 능선들이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