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주문진 소돌바위

손빠공 2017. 3. 3. 16:46

017년 2월 25일(토요일)

강릉 심곡리에서 주문진으로

주문진 도깨비 촬영지와

몇 곳을 돌아볼 생각이었는데

주문진 항 일대가 많이 막혀서

도깨비 촬영지를 포기하고

소돌 바위  공원으로  갑니다. 

 

주문진 해변과 접해 있고

마을 전체가 소가 누워 있는 

모양이라 소돌(牛石)이라는 

지명이 생겼다고 하고

 

주변에는 기암으로 덮여있고

앞바다에 소를 닮은

바위가 있습니다.

 

아들바위 주변으로 산책로가

연결되어 있어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참 멋진 주문진 해변  

 

 

 

 

전망대로 올라가면

바로 옆에는 성황당이 있고

소돌 공원 풍경

 

이곳은 해파랑길이기도

해안 초소와

아들 바위

쥐라기 시대 지각 변동으로 

솟았다는 아들 바위와 풍경

 

 

 

 

 

 

소돌 공원 주변에 있는 항구에서 

문어와 횟감을 사서 주문진 항으로  

(도깨비 촬영지 등대) 가다가

길이 많이 막혀 집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