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이천,양평에서

양평 물소리2길(강변이야기길)

손빠공 2016. 12. 28. 16:30

016년 12월 24일(토요일)

국수역에서 청계산 방향으로

굴다리를 지나 갈림길에서

아신 역 쪽으로

물류창고 담을 따라가다가 

 

이정표를 만나 논길로 

작은 언덕을 넘어 내려가면 

마을이 나오고 대아교를 건너 

고들빼기 마을에서

 

식곡리 56번 길 가는 

길목 이정표가

잘못 표기되어 있습니다.

 

자전거 길에서

기곡아트 터널을 지나면 

옛 철도길 쉼터가 나오는데

이곳에 물소리길 사무실과 

기차 카페, 화장실도 있습니다.

 

잠시 쉬었다가 

등꽃 터널을 지나 내려가면

아신 2리에서

옥천 볼랫길을 만나고

 

마을회관을 지나

상곡 등산로 입구에서 

산길을 내려가면

아신 1리 마을회관이 나옵니다.

 

다시 옥천 볼랫길을 만나 

양근 향교까지 가는데

아신 1리 화살표가 잘못 표기되어

알바를 했고

 

향교에서 개천까지 내려와

개천 따라 6번 도로까지 

              순댓국집 앞 터널을 지나

              자전거 도로에서 육교를 건너면            

              강변 자전거 길입니다.

 

               양근 성지를 지나

물안개 공원과 양강 섬에  

들렸다가 양평시장까지 갔습니다.

 

잘못된 표시로 

알바를 조금 했더니 

7시간 걸렸습니다.

 

청계산 방향에서 굴다리를 지나 

갈림길에서 오른쪽 휀스 따라 

 

             

                                                                           고들빼기 마을을 지나                                               

 

식곡길 56번 길에서 

이정표 방향표시가 잘못되었는데

기둥을 180도 돌려야 될 듯~합니다.

계단을 올라가

자전거 길에서 본 국수리 

 

 

터널을 지나 지하 차도 쪽

옥천 볼랫길과 만나는 

아신 2리 마을을 돌아 올라가면

상곡 등산로 입구에서 산길을 돌아 내려가면 

아신 1리 마을회관을 지나고 

여기까지는 리본과 이정표가 잘 되어있는데~ 

이곳 전신주에 표시된 화살표가 

선바위길 방향으로 되어 있고 

글씨도 작고 높이 걸려 있어  

30분 정도 알바를 했습니다.

이곳 경고문에서 오른쪽으로 갑니다.

옥천 볼랫길을 갈 때는 이곳에 표시가 

없어 오른쪽으로 한참을 갔었는데

왼쪽에 작은 다리를 건너 소청이 길로 

고개를 넘어야 됩니다.

양근 향교 갈림길에서  

볼랫길과 헤어지고 고읍 교회 쪽으로 직진

옥천 냉면집은 내부수리 중이라 

빼다기 해장국으로 늦은 점심을 먹었고   

개천 따라 내려오면 옥천 119 지역대가 

보이고 순댓국집 옆 터널을 지나

자전거 길 덕구실에서 

강변 육교를 건너면

남한강의 해넘이 풍경

 

 

 

 

 

 

들꽃수목원을 지나 

양근 성지와

양평의 이괄"청개구리

이야기가 있는 떠드렁산과

물안개 공원의 고산정"이야기에서 

양근섬까지 둘러보고 양평 시장에서 마무리  

 7시간 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