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이천,양평에서

양평(지평) 갈지산

손빠공 2016. 11. 17. 10:16

016년 10월 23일(일요일)

용문역에 주차하고

2번 출구 쪽에서 직진

축대 따라가다가 철길 지하도를 

지나 다리를 건너서 직진 

 

꽃여울아파트에서

길을 건너고 과일가게 옆으로 

올라가 과수원을 지나

 

빨간지붕 맨 끝집과 

묘지 사이 돌계단으로

올라갔는데 길이 없어졌습니다.

단풍이 예쁘게 물든  능선길을 

다시 찾았습니다.

 

높은 산은 아닌데

전망이 참~ 좋은 갈지산

 

정면에 추읍산이 보이고

지평역과 용문역 일대의 풍경이

아름답고 백운봉과 용문산이 

선명하게 보이는 아름다운 

칡과 떼가 많아 붙여진 

이름 갈지산 입니다.   

 

용문역 2번 출구에서 

올라와 다리를 건너

길을 건너 그릇고개에서

터널 위로 올라가는 길이 있다고 했는데

전원주택 공사로 길이 없어진 듯합니다.

찻길로 다시 내려와 

꽃여울 아파트 맞은편 과일가게

옆으로 올라가 빨간지붕 집과  묘지 사이 

돌계단으로 올라갔는데

추읍산이 보이고

중간에 길이 없어졌습니다.

멋지게 물든  단풍길을 찾아

정상에서 

추읍산과 용문역 일대

용문시가지

백운봉과 용문산 능선

정상에서 송현 1리로

 

송현리(역말) 버스 정류소에서 

하루 세번 운행되는 곳이라 

택시를 콜해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