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독일 로텐부르크

손빠공 2016. 5. 17. 09:17

016년 4월 30일(토요일)

아름다운 퓌센에서 3시간 반을 

달려 중세도시 로텐부르크에 도착

크리스마스 마을로도 유명한

로텐부르크는 중세의 느낌을 간직한  

동화 속 집들이 많은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는

구시가지는 어디에를 가도 멋집니다.

마르크트 광장에는 11시~오후 3시까지

매시 정각에 종이 울리면 

인형들이 돌고 도는 시계탑과

그 옆에 시청사와 분수가 있고 

성문을 나가면 참 예쁜 공

원이 있습니다.

 

십자군 전쟁 때 

산화한 군인들의 추모비와

아름다운 마을 풍경들이 

있습니다.

 

 

 

성곽에서 본 구시가지

성 밖에서

성 안으로 들어가면

 

시청사 앞 마르크트 광장에

성당과 로텐부르크 상징 시계탑이 있고

 

분수와

 

 

다시 성 밖으로  

와~멋지다.

 

 

 

 

성 밖을 나오면 공원의 예쁜 풍경들이 좋고 

점심 먹고 프랑크푸르트로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