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감악산숲길 1구간(황방숲길)

손빠공 2014. 7. 1. 23:42

014년 6월 28일(토요일)

양주 초록지기(봉암저수지)

마을회관 주차장에서

숲속체험장을 지나

원댕이 쉼터까지 잣나무 숲길과

유난히 많은 장록길을 지나

내려오면 원댕이 쉼터가 나옵니다.

 

감로사가 있는 폭포동 

갈림길에서 가마터로 올라가는데

비가 쏟아집니다.

30분 동안 우산 1개에 돗자리로 

비를 피하고 선일재로

 

갈림길에서 구름재로 가는 동안

이쁘고 걷기 좋은 능선길에

은방울꽃은 지고 고개를 들고 있는

하늘나리가 이쁩니다. 

 

구름재 쉼터에서 내려오면 

풍경이 좋고 원당저수지 쉼터에서 

저수지 데크 공사를 하면서  

리본이 조금 이동이 된듯 길을 못찾아  

능선을 치고 올라갔는데 전통놀이 

 

쉼터에서 내려오면

850년 된 천연기념물

남면느티나무와 상해 임시정부 

대동단결선언"을 발표한

조소앙 기념탑이 있는 공원까지  

5시간걸었는데 부디치는

사람들도 없고 여유로운 풍경이

참~  좋습니다.

 

 

   신암저수지에서 선일재로 오는 

2구간 신암숲길은 

구름재 쉼터까지 1~2구간이 중복됩니다. 

 

초록지기 마을회관 주차장에서

 

왼쪽 느티나무가 있는마을이

참~좋습니다.

 

 

 

숲속체험장

 

 

 

 

 

개망초

 

마을 뒷쪽 좋은 길을 따라

 

가지가 다른 나뭇가지와 서로 엉켜 

한나무처럼 자라는 연리지

 

숲길을 내려오면 황방 2리

 

원댕이 쉼터와 감로사를 지나

 

폭포동 갈림길에서 빨간 간판 

옆으로 올라갑니다.

 

   

 

 구름재 가는길

 

 

 

 까치수염과

 

 하늘나리 숲길

 

 은방울과 고삼

 

 구름재 쉼터에서 붕어바위 쉼터로

 

 

 

 

 

 저수지 댐 아래 이정표를 따라 내려갔다가 

다시 댐으로 올라왔는데 제방으로 바로 오면 되고

쉼터에서 리본 따라 내려갔다가 공사 

중이라 길을 못찾아 능선을 치고 올라왔습니다. 

 

 올라오면 이곳

 

 

 

 갈림길에서 남면느티나무 쪽으로

 

천연기념물 제278호 황방리 느티나무"는 

850년 정도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