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에서
친정 나들이(순천)
손빠공
2013. 11. 18. 00:41
11월7일(목요일)
친정 부모님이 돌아가신지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야생화가 좋은 봄날에 엄마가
단감이 주렁~주렁 가을볕이 좋은날
아버지가 우리를 부르셨는데~
아버님 기일에 처음으로 어머님을
함께 모셨습니다.
2013년 정원박람회를 개최한
내고장 순천 시간이 맞지 않아
60개 정원을 모두 보지는 못했지만
아침 산책길에 만난 정원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