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는
임진강변과 금파리
손빠공
2012. 1. 3. 09:07
011년 12월 25일(일요일)
어제는 헤이리에서
문산까지 걸었는데 아직 눈이
남아있을 것 같아
임진강변 금파취수장
옆에 주차하고
지난여름에 왔던 산책로에서
꽁꽁 언 임진강과 대로 안쪽
눌로 천 의 멋진 풍경과 함께
금파리를 한 바퀴 돌았습니다.
37번 도로를 지나다니면서
궁금했던 눌노천이 임진강과
만나는 교각 밑을 보았고
지하도를 건너 눌노천 너머
파평산과 이쁘게 펼쳐진 눌로천
철새들도 봤습니다.
둑 따라 금파 2리에서
오른쪽으로 다리를 건너
파평 면사무소와
마을 구경을 하고 대궐 낚시가게
옆 지하도로 돌아왔습니다.
취수장 가까운 곳에 주차
이곳으로 들어가면
멋진 풍경이
대궐 낚시에서 나오는 길
오른쪽으로 돌아 왼쪽 길로
안쪽은 농사짓는 곳 많습니다.
눌로천과 임진강이 만나는 곳
통과하여
파주 넷째 길 갈 때
보이는 능선길
파평리와 파평산
금파리
다리를 건너 파평면사무소로
가면 파주 넷째 길
동네 한 바퀴 돌고
왼쪽으로
건물 뒤쪽에
지하도가 있습니다.
임진강 풍경과 금파리 동네
한 바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