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란이가족 이야기
아란이 머리 잘랐어요.~
손빠공
2011. 12. 7. 11:55
아침마다
할머니 토끼머리 해주세요.
여우머리 해주세요.
그랬는데 머리를 잘랐습니다.
더 큰 언니처럼
보이는 우리 아란이
머리 잘라서 기념해야지?~
멋지게 폼을 잡으라고 했더니
할머니 이런 폼은 어때요~?
어휴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