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황방리 초록지기마을(양주)

손빠공 2011. 8. 30. 11:34

011년 8월 28일(일요일)

날씨가 변덕을 부려 

무척 덥습니다.

양주 황방리 초록지기 마을로 출발

 

감악산 아래 황방리는

지난해 10월 안개가 심한 날 

신암 저수지에서 감악산을 갔다가   

안개 때문에 잘못 하산하여  

황방리 원당 저수지로

내려왔던 곳입니다. 

 

초록지기 마을에서  

850년 된 느티나무와 삼림욕장,

원당 저수지까지 산책하고

봉암 저수지를 한 바퀴 돌아  

한산리에 600년 된 은행나무를

보았습니다.

   

적성으로 나오는데  

지난 물난리에 감악산 

계곡이 심하게 파괴되어 

안타까운 마음이었고

 

적성 향교와 칠중성에 

들렸다가 돌아왔습니다.

 

황방리 초록지기 마을 

마을회관 주차장에서

들어가면

850년 된 느티나무가 있고

천연기념물 제278호 850년

된 느티나무

 

부처꽃

산림욕장으로

 

 

 

들어가면

원당저수지가 보이고

감악산도 보입니다. 

 

봉암저수지를 돌아 

 

 

가족낚시 체험장도 있고

한산리에 대광보국 승록대부 

 정숙 전의이공 휘탁(諱鐸) 신도비 

600년 된 은행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