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칠봉산과 둘레길(동두천)

손빠공 2011. 8. 17. 18:15

011년 8월 14일(일요일)

동두천 지행역에서 길을 건너면 

종이골(Jongi-gol) 

안내판이 있습니다. 

 

직진하여 지행초교 사거리에서  

다시 길을 건너 일신건영을 

지나 오른쪽 산길로

 

종이골(Jongi-gol)은

이곳은 예부터 닥나무를

재배하여 종이를 만들었는데  

이웃 행단(杏亶) 마을의 은행나무

행(杏)을 따서 지행동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산책길을 내려와 임도를

따라 가면 제생병원이 나오고

병원 뒤쪽 시멘트 임도는 가파르지만

참 좋은 메타세쿼이아 길과

제생병원 공터에 쉼터가 있습니다.  

 

지행역 3.2Km 표시석에서  

복천사 계곡을 따라 내려오면  

마을버스 종점에

천년 은행나무가 있습니다.

 

쉬엄쉬엄 2시간 반 걸었는데

비가 쏟아집니다.

정자에서 잠시 쉬었다 갑니다.

 

종이골과 행단 마을에서

유래된 지행

 

 

지행초교에서 길을 건너

일신건영 쪽으로 

소나무 가로수 

계단길로 올라가면

 

 

임도와 만나

제생병원 앞에서

임도로 

 

쉼터가 있고

 

 

직진하면 칠봉산 

이곳에서 내려갑니다.

 

복천사 계곡 따라 

 

이곳을 지나

 

천년 은행나무가 있는 마을 버스정류장

2시간 반 정도 비가 와도 좋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