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는

금촌 공설운동장~학령산

손빠공 2011. 7. 23. 16:30

011년 7월 17일(일요일)

파주 중앙공원 산책 후

금촌에서 점심 먹고

 

공설 운동장에 주차하고  

길 건너 오른쪽으로 가다가

농로 따라 들어가면 

곡릉천 둑과 만납니다.

 

왼쪽에 한라비발디가 보이고  

둑길 따라 합수점 다리에서 

다시 둑으로 올라가 

찻길이 있는 왼쪽으로 

 

다리를 건너 교각 밑을 지나

개천 따라 산길로 들어가면 

약수터가 나옵니다.

 

학령 제2터널까지

능선길이 참 좋고

 

터널 건너기 전 찻길로 

내려오면 운동장이 보이고

鷄林君齊安公韓孝堂 입구를 

지나면 원점 회귀됩니다.

 

공설운동장 주차장에서

 

푸른 들판을 지나

둑으로 올라와

왼쪽으로 

아파트 아래 공설운동장과 학령산 능선 

합수점에서

다리 건너 다시 둑으로

 

보이는 다리에서 횡단보도 건너

다시 둑으로 

 

풀이 많이 우거졌지만

다리를 건너

 

들어가면  

약수터가 나오고

공설운동장 쪽으로

능선 끝까지 예쁜 길

 

계단을 내려가면

학령 제2터널이 보이고

찻길로 나가

계림 군(鷄林君) 묘지 입구를 지나면

공설 운동장까지 원점 회귀됩니다.

2시간 반 정도 운동하고

뼈다귀 감자탕과 막걸리 한잔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