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포천 아트벨리
손빠공
2011. 5. 11. 17:42
011년 5월 8일(일요일)
천주산 다녀오면서 들린
아트벨리는 과거 채석장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된 곳으로
병풍처럼 둘러싸인 절벽과
채석 과정에서 만들어진
아름다운 호수가 있습니다.
야외공연장과 이벤트광장,
모노레일이 운행되고
거리, 무대공연과 전시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연중무휴
펼쳐지고 있습니다.
관광하는 사람들이 많고
관광버스로도
많은 사람들이 오네요.
천주산 북서쪽 능선 끝에 있는 낭바위
옛날에는 낭바위 밑에 제단을 만들어
제사를 지냈다고
힘들면 모노레일을 이용하면 되고
절리 岩石的紋理는 암석에 외부의 힘이
더해져 생기는 틈으로 마그마가 식어
암석이 될 때 생기는 작은 틈이 오랜 시간
풍화 침식되면서 생긴다고 합니다.
채석 과정에서 생긴 인공호수
야외 공연장에서
이런 조각품도
천공기, 망치 등을 사용하여 채석을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