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오산 여계산코스(궐리사~서랑저수지)

손빠공 2010. 12. 8. 13:33

010년 12월 5일(일요일) 

서울역에서 6시 50분 신창행 전철  

오산에서 내려 2번 버스로 환승

신장동 주민센터에서 하차 궐리사로

 

궐리사는 조선정조 16년

정조대왕이 창건하여 

친필 사액(賜額) 하신 孔子님 사당입니다.

 

궐리(闕里)는 공자께서 태어난

중국 산동성 곡부현의 지명으로 

영정과 위패를 모신 성묘 본당과 

공자님의 일생을 화폭에 담은  

성적도, 성상전, 문화전시관, 행단과

  

공자의 64세손 공서린 선생이 

후학을 양성하던 서재(書齋)가 있는데 

이곳은 사찰이라기 보다 유림과 세손들이 

공자님의 탄신일과 기일에 예(禮)를 

올리는 서원적 사당입니다.

 

궐리사 옆에 여계산 이정표 따라

조용한 산길을 내려가 

찻길로 서랑저수지까지 갑니다.

   

서랑저수지 끝에서 산길로 

능선을 내려가면 독산성과 연결되고    

여계산 코스 날머리입니다. 

 

신장동 주민쎈터에서 왼쪽 계단으로 

정조대왕이 창건 친필 사액을 하신 

공자(孔子)님 사당(祠堂)인 궐리사(闕里祠)  

공서린(孔瑞麟)의 유허비 

공서린선생이 심었던 은행나무  

공자의 생애를 그린 성적도가 보관된 곳

공자님의 영정과 위패가

봉안되어 있  성묘 본당 

성묘본당은 공사 중 

공자께서 三千제자에게

강학을 하시던 행단 

궐리사 옆으로 

 

이런 길을 지나고

 

 

약수터를 지나

 

매장문화재 발굴조사 중  

 

여계산 정상 갈림길에서

도보여행코스 쪽으로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고속도로 교각을 보면서 논길로 

내려가면

찻길에서 만난 이정표

 

오른쪽으로 가면 독산성을 바로 갈 수

있지만 서랑저수지는 왼쪽에 있습니다. 

서랑 저수지   

 

 

운치가 있는 풍경과 

 

서랑저수지 끝에서 산길로  

능선길을 지나면

잠시 쉬고

 

오산 북부여계산코스 날머리입니다.

여기에서 독산성 코스를 시작합니다.